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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쓰는 포스트/끄적이기

12-18 낙서

익명 사용자 2018. 12. 18. 16:14

14:14 시작


* 블로그 이름을 지금에야 바꿨다. 이상한 오글거리는 이름에서 간편하게 '익명 블로그'라는 간단한 이름으로 바꾸었다. 어짜피 누군가가 보라고 적는 블로그는 아니다. 기능들을 사용해서 내가 사용하기 편하게 그리고 내가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그러다가도 누군가 보고 댓글을 달면 친절하게 대댓을 달거나 하겠지만..... 아무튼 먼저 활성화 시킨 뻘글과 이것저것이 합쳐진 해당 블로그는 어느정도 어떤식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 오늘 아침 일어나서 핸드폰을 보다가 좋은 문구가 보여서 급히 노트북을 켜고 카테고리 띠용's 를 만들었다 이곳에는 이전의 낙서를 참고해서 여러가지 좋은 문구나 명언들을 넣어둘 생각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 낙서보다 띠용's에 짧은 글이 먼저 아침일찍 발행되었다. 


* 그리고 방금 이 글을 쓰기전 기술 블로그(?)를 빙자한 새로운 블로그의 이름을 세팅했다. 그전부터 미리 있었던 블로그이지만 그 블로그 또한 작업한적이 없는 블로그이다. 여러가지 github 블로그를 시도하려다 실패했던 컨텐츠들을 넣을 생각이다. 솔직히 이곳이 좀더 기술블로그와 비슷한 분위기를 낼수있는 도메인이고 그곳이 좀더 낙서를 쓰거나 일기를 작성하는등의 내용을 넣기에는 더 자연스러운 도메인이지만 이미 이곳에서 몇일간 글을 써놓았기 때문에 지금에서야 바꾸기에는 조금 늦은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도메인은 어짜피 개인 도메인으로 커스텀 할수 있으니 별로 신경쓰지 않기로 하였다. 그리고 우선 기술블로그를 쓸곳의 카테고리들을 정리하는 일을 하고 어떤 카테고리를 생성해서 정리 할지를 정해야 한다. 


* 낙서를 하다보니 이전의 낙서에서 사행일기를 쓸까 하는 말을 한적이 있음이 기억났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저녁마다 자기전에 4행일기 쓰기!? 어떤가? 과연 이것이 지켜질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그렇다면 내가 노트북을 사용할수 없을때 핸드폰이나 다른 기기로 글을 쓰는데 다른 어려움이 없는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해보아야한다. 그러면 오늘 할것은 기술블로그 시작 준비하기와, 핸드폰으로 글써보기, 그리고 .... 계속해서 방 청소... 설거지도 절반 했고, 청소는 거의 끝났고, 빨래도 한번 돌렸다.... 참 나혼자 사는 집인데 무슨 청소를 몇일에 결쳐서 하고있다. 참 .... 자취란 싫다. 청소 싫고, 설거지 싫고... 


* 오늘 터졌던 롱페딩을 수선을 받았다.. 세탁소에서 카드를 안받는다고 한다. 참... 이게 뭔지 소액이라 안받는게 아니라 카드기가 없다는 뉘앙스였다. 참 이런게 탈세인가 싶다... 그래도 빠른시간에 됬고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어쩔수 없이 그자리에서 계좌이체를 했다... 요즈음 생활비를 아껴쓰기 위해서 26주 적금인가 카뱅에서 그것을 하고있었는데 마지막 달이여서 그런지 굉장히 쪼들린다. 저번에 한번 시기를 놓쳐서 한주 미납이 되긴했지만 그 금액만큼 채워 넣은적이 있다. 이번에도 한번 못넣을 각이다.... 이번에 생활용품 비용도 꽤 많고, 후드도 한벌 주문했다. 하필 이렇게 생활용품이 한번에 다 떨어진다. 세탁 세제도 없고, 섬유유연제도 없고, 샴푸도 다 떨어졌고, 휴지도 사야한다. 참... 짜증난다. 이런것들도 다 모이고 보면 꽤나 생활비에 타격을 주게 된다. 내가 직접 정기적으로 알바를 해서 용돈을 버는것이 아닌 집에서 용돈을 타는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아껴서 쓰고자하는데 이번에는 26주 적금인지 뭔지 그거 궁금해서 해봤다가 여러모로 귀찮게 됬다. 하필 마지막 5주인데 이것을 다 합치면 거의10만원이 여서 한달 생활비에서 10만원이 평상시보다 적은것과 같아서 생각보다 이 26주 적금인지하는 적금은 좋은것 같지 않다. 보통 적금이면 정해진 금액이 정해진 날에 빠져나가는건데 이건 천원씩 늘어나는거라서 지출이 점점 늘어나는 금액이라서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했다가 나중에는 부담되는 그런 별로 좋지 않은 금액이다. 그래도 한김에 끝까지 가려고 하는데 다음부터는 이런것은 눈길도 주지 않아야겠다. 


* 카테고리에서 하위 카테고리와 상위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관리할수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여기 블로그도 조금더 정돈된 카테고리를 만들수 있을것 같다. 카테고리 수정을 조금 하였고 이를 확인하기위해서 잠시 임시 저장을 하고 다시 작성해보아야 겠다. 글의 임시저장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다행히 임시저장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확인을 못해서 전체 글을 복사해두어서 그대로 불러왔다. 카테고리 수정까지 완료하였다. 오늘 낙서도 조금 코딩하면서 중간중간 글을 쓰는 것으로 하자 


* 지금은 15:45 오늘은 딴짓을 많이했다...  깃헙에 그래도 커밋하나 만들어서 푸시했다! 그리고 이 변경사항을 확인하기위해 깃헙에 들어갔더니 저번에 페북에서 살펴보았던분의 깃헙을 팔로우 했었는데 그분도 내 깃헙을 팔로우 해주셨다... 깃헙도 팔로우 하면 맞팔하는 그런 뭔가.. 커뮤니티적인 성격이 있다는것을 오늘 처음으로 느끼게 되었다. 나는 그저 그분의 깃헙에서 좋은 코드와 배울점이 많은것 같아서 팔로우 했던거였는데 내 깃헙에는 별거 없는데 팔로우 해주니 뭔가 이상한 기분도 조금 든다. 


* 그나저나 겸용 샴푸를 못찾아서 그전에 있던 샴푸에 물을 넣어서 쓰고 있다. 그냥 다른 브랜드 제품으로 하나 사야하나 걱정이다 저번에 샴푸샀을때는 너무 대충사서 린스 없이는 쓰기 힘들었어서 이번에는 겸용으로 사려고 했는데 그냥 린스도 같이 사야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참... 돈나갈일이 너무 많다. 암튼 조금 쉬엄쉬엄하자 !!! 그래 운동같은것도 생활에 넣는것도 필요해보인다. !!!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그럼 여기서 낙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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