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9시 43분 시작
* 요즈음 글을 포스팅할 여러가지의 플랫폼의 테스트가 약 3/5정도 진행되었다. 그동안 글을 포스팅 했던 플랫폼을 나열해보자면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깃헙 블로그, 노션 퍼블릭 페이지, 그리고 지금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을 해두었고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 몇개 포스팅하는것으로 1차 테스트를 끝내려고 했다.
* 그동안은 글을 쓰기 편함이 기준이었고, 그리고 커스터마이즈를 할수있는 자유도까지해서 이 두가지 정도가 정착 플랫폼으로사용하기위한 기준이 되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플랫폼들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현재의 지금 티스토리처럼 몇개의 글을 포스팅해보면서, 일상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페이스북 커뮤니티에 한 유명한 오픈소스 기여자 이자 커뮤니티 분의 구글 개발자 계정이 해지 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 겪었던 일들을 시간순서대로 나열하면서 겪은 일들을 풀어놓은 포스팅을 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댓글을 통해서 구글 안드로이드와 마켓 등록 시스템에서 한순간에 계정이 해지되는것에 충격을 받은 많은 분들이 한가지 거대 사기업에 본인들의 생업이자 일생의 흔적들이 의존적이라는것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해주었고, 본인도 그러한 의존성에 대해서 경계해야함을 알게되었고, 이번 1차 테스트를 좀더 빠르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 글을 쓰던중 해당 글과 글의 댓글들을 통해서 나중에라도 다시 이글을 읽는 본인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서 배울점이 있다고 판단해서 잠깐 찾아보았지만, 몇일 지난 포스팅이여서 그런지 잠깐 둘러보는 정도로는 찾을수가 없어서 나중에라도 해당글을 보게된다면 링크를 추가해두도록 하겠다. )
* 결론적으로 아직도 글을 포스팅 할수있는 블로그의 성격을 가지는 플랫폼은 많지만, 잠깐 멈추어서 결정 기준을 다시한번 짚어보기로 하였다. 우선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어떤곳이든 글을 쓸수 있어야 하고 해당 글을 그대로 옮기면 쉽게 포스팅이 이루어 질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미 우리는 인터넷이라는 망에 필연적으로 의존성을 가지게 된다 그렇다면 인터넷-네트워크말고 다른 통신 규칙이나 다른 방법으로 포스팅이 전달될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그리고 해당 플랫폼에서 해당글을 쉽게 백업할수있는가? 마지막으로 앞선 전제들을 해결하지 못할경우 다중 채널을 통해서 글을 퍼블리싱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다중채널 포스팅에서 글의 내용이나 분량의 변경이 필요한가? 이정도의 추가적인 생각의 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1. 인터넷 말고 다른 방식으로 글에 접근할수 있는가?
2. 플랫폼에 글을 백업( 오프라인저장 - 다중 확장자)을 지원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수동 백업에 용이한 플랫폼인가?
3. 다중 채널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면 두가지의 플랫폼에 글의 분량-내용이 다르게 써야하는가?
해당 내용의 생각정리는 조만간 포스팅을 통해서 정리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앞으로 포스팅할 주제들에 대해서 미리 정해진것을 적어보자면 '코로나19가 팬데믹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 api 를 사용한 웹앱 이나 모바일 앱은 실효성이나 긍정적인 서비스인가' 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039608496422939&id=100011213958452 해당 포스팅과 해당 포스팅한 공유글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댓글 의견에 대한 생각 정리
이만 낙서 끝